③하나님 나라는 성령의 능력이다.
③하나님 나라는 성령의 능력이다.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헤
바실레이아 투 데우)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프뉴마티
하기오) 안에 있는 의(뒤카이오쉬네)와 평강(에이레네)과 희락(카라)이라 』
헤 바실레이아 투 데우(ἡ βασιλεία τοῦ θεοῦ)는 성부 하나님이 다스리는 특별한 나라를 의미한다. 하나님 나라는 육적으로 먹고 마시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마치 하나님 나라가 먹고 마시는 어떤 율법의 규정에 매여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을 바울이 지적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영적으로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에 있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누리는 덕목이다.
뒤카이오쉬네(δικαιοσύνη)는 하나님의 의를 의미하고, 에이레네(εἰρήνη)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한 평강이다. 카라는 하나님과 함께 하므로 기쁨이 된다. 프뉴마티 하기오(πνεύματι ἁγίῳ)는 거룩한 영인데, 성령을
의미한다. 오직 하나님 만이 가지고 있는 거룩이다. 하나님은
의의 왕이시고, 평강의 왕이시고, 희락의 왕이시다. 거룩한 하나님 나라 즉 하나님이 다스리는 왕국 안에서는 언제나 의와 화평과 기쁨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로마서 1장 17절에서『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라고 말을 한다. 하나님의 의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의는 영원한 생명(부활생명)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5장 6절『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영원한 부활생명이 없는 자가 하나님의 의를 찾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를 의인으로 인정하시는 이유는 그에게
부활생명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의인이라는 말은 의로운 행동을 하거나 공정하고 정의로운 자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죽었던 영을 살리는데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는 자에게는 성령이 역사하시는 부활생명이 있는 자인 것이다.
평강은 화평을 이루는 자를 의미한다. 로마서
5장 9절『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예수님은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화목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죄인은 하나님에게 다가 갈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인해서 죄인도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죄인들이 회개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과 함께 죽을
때(연합될 때), 죄인들의 모든 죄는 사라지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화평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도 마찬가지로 다른 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므로서 다른 죄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다.
희락에 대해서는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 오히려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라는 것이다. 마태복음 5장 11-12절『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이 역사하는 성도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항상 임하여, 영적으로 기쁨이 되고,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즉 하나님 나라는 신도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가에 달려있는 것이다.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0-12절『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투 안드로푸)의 속에 있는 영(토 프뉴마)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투 코스무)의 영(토 프뉴마τὸ πνεῦμα)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토 프뉴마)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투 안드로푸(τοῦ ἀνθρώπου)는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어떤 특별한 자(성도)라는 의미다. 특별한 사람은 성령세례를 받은 성도를 의미한다. 프뉴마(πνεῦμα)에서 정관사가 있으면 성령을 의미한다. 위의 역사하게 되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세상의 영은 세상을 운행하시는
성령을 의미한다. 창세기 1장 2절에서『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에서 그 영은 성령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성령은 세상을 질서있게 운행하도록 하는 성령을 의미한다
(성령은 생명의 빛과 같은 분)
대부분 교회 사람들이 성령에 대해서 알고있는 지식은 성령 하나님이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한분으로서 성부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말로 설명한다. 정말 이해하기 힘든 말을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교리로 만든 삼위일체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삼위일체라는
말은 이제는 고유명사처럼 되어 버렸다.
성경을 통해서 보면, 하나님
나라에는 하나님과 천사가 있다. 이런 상태가 안식의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적한 범죄한 천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안식이 깨져버린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물질세계에 가두기 위해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 종말 때 다시 물질세계가 사라지고, 원래의 하나님
나라로 회복할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에 보내진 인간들이 회개하여 하나님 나라로 돌아오기를
원하시고, 사람들 중에 선지자를 택하셔서 언약을 주시고, 성령의
빛을 보내주시고, 죄를 깨닫기를 원하신 것이다. 성령은 범죄한
인간들로 인해서 하나님이 보내시는 생명의 빛과 같은 것이다.
성령은 생명의 빛이며, 죽었던
영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성령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으므로, 성령은 성부의 일체이시나,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유일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하나님의 영이라고 해야만 할 것이다. 구약성경에서는 대부분 하나님의 영이라고 표현된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태어나셨다. 하나님이
마리아에게 성령의 빛을 주시고, 그 생명의 빛이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 마리아가 잉태를 하게 된다. 그래서 태어난 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가 삼십살쯤
되어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마태복음 3장 16-17절에서 말한다.『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을 비둘기처럼 묘사했으나, 비둘기의 히브리어는 요나이다. 요나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의미하는
선지자 역할을 했는데, 예수님이 그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는 메시지로 볼 수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권능이 임할 때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된다. 시내산에서 불로, 빽빽한 구름으로,
번개와 천둥으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그런데, 그 생명의 빛이신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이끈다. 마태복음 4장 1절『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왜 빛이신 하나님의 영이 예수를 사탄의 시험을 받게하는가? 그 이유는 당시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인 사람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험을 통과한 후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로 확증되는 것이다. 따라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그 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죄사함과 심판의 권능을 받았지만, 하나님은 아닌 것이다.
하나님이 성령의 빛을 예수에게 보내주셨으나, 성령은 사탄의 시험을 받게 하므로, 이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공생애의
사역을 시작하는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성령이 임했지만, 성령이 그 사람의 위에 임하는 것이다. 예수님에게 임하신 성령도 자기 위에 임한 것이다.
성부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의 빛을
보내주시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세례로 부활생명의 빛을 보내주신다. 요한복음 20장 21-22절"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성령이 임했으나, 성령이
떠나가기도 한다. 사무엘상 11장 6절에서『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우려고 하는데, 백성들이 탐탐하게
여기지 않자, 하나님이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하셨다.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그러나
사울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는 것을 본다. 사무엘상 16장 14절『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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